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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지역화폐] 집순이 모드 ~ing 20.03.20 아직도 코로나가 잠잠해 지지 않는다. 최대한 외출을 삼가하는 중이고, 주말에 반찬이나 만들 생각으로 금요일 퇴근길에 마트에서 정말 왕창 보았다. 주말 전 금요일날 장을 보게 되면, 무언가 식량비축의 느낌이 난다ㅎㅎ ㄹㄷ마트나 ㅇ마트 갔으면 이정도는 진짜 10만원은 거뜬하게 넘는데... 알차게 장본 것 같아서 엄청 뿌듯했다. * 동네중형마트 / 자역화폐사용 / 63,600원 (사용카드금액 56,539원 / 사용인센티브 7,061원) - 오복) 메추리알 1,350 * 2 = 2,700원 손쉽게 이미 까져있는 메추리알을 살까 고민했지만, 이번엔 우리가 직접 삶고 까보자라는 생각으로 구입. 장조림만들 재료로 활용. - 자연란10구 2,800원 - 빙그레) 모짜렐라피자치즈 210g 3,980원 언제 어느 음식에나.. 2020. 4. 5.
편스토랑 6회차 우승상품 : 수란덮밥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 건 알고 있었고, 우리집에는 TV가 없으므로 딱히 볼 일이 없었다. 그냥 요리프로그램인가보다, 했는데 시댁에서 TV를 보다가 우연하게 정말 우연하게 봤는데 얼마나 맛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신랑에게 편스토랑 상품을 사먹어 봐야겠다고 했다. 그리곤 편의점도 잘 안가서 스르륵 잊혀졌는데... 얼마전 편의점에 다녀오면서 편스토랑 상품이 딱 1개 남아있어서 사왔다고! (신랑의 센쓰) 편스토랑 상품들이 유투브를 보면 호불호가 꽤 갈리는데, 이것 말고는 딱히 먹어 본 것은 없다. 기회가 되면 정일우 빵은 먹어보고 싶다. 편의점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음식이면 솔직히 가성비라고 생각한다 진짜로. 맛을 떠나서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것 자체 플러스 맛도 정말 '맛없네' 수준은 아니고 '소.. 2020. 3. 18.
[장보기/지역화폐] 딸기가 먹고 싶은 퇴근 길 20.03.09 오늘의 장보기는 아주 단순하면서, 깔끔하다. 유제품과 과일이 전부! 월요병 때문인지 별 거 한게 없는 월요일 같은데, 피로도가 너무 크다. 갑자기 딸기가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마트에 딸기사러 감^^ * 동네중형마트 / 지역화폐사용 / 15,620원 (사용카드금액 13,886원 / 사용 인센티브 1,734원) - 빙그레 요플레플레인 450g 2,980원 이거 사먹으면 짧게 먹으면 2번 먹고, 길게 먹으면 3~4번 정도 먹는 것 같다. 집에 1통을 1번 먹었는데 금방 다 먹을 것 같아서 구입! - 다온딸기 5,980원 / 너랑나랑딸기 3,980원 똑같은 딸기인데 금액이 달랐다. 그래도 나는 무조건 맛있는거, 2천원 차이가 정말로 큰데 신랑님이 저렴한 딸기도 사서 맛을 비교해보자며 구입^^ 똑같은 딸기인데 .. 2020. 3. 10.
[장보기/지역화폐] 코로나 대비를 위한 집순이 모드 20.02.27 오늘의 장보기는 중형마트1곳, 대형마트1곳을 다녀왔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음식도 떨어졌고, 라면을 구해달라는 부탁도 있어서 저녁먹고 마트로 향했다. 마트 2군데를 들려보니 역시나 이것저것 생각보다 많이도 구매했다. * 동네중형마트 / 지역카드사용 - 빙그레 요플레플레인 450g 2,980원 요거트에 과일 그리고 올리고당을 먹는 나로서 자주 구매하는 제품. 대형마트에서 비슷한 제품들을 구매했었는데, 물 체형의 요거트가 상당히 많더라. 물보다는 꾸덕한 플레인을 선호함으로 이 제품만 먹고 있다. - 농심 너구리얼큰한맛 120gx5 4,100원 집에 비빔면과 짜파게티, 불닭 볶음면까지 있으나.. 왜 라면은 없는 것인가..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고 싶고, 오동통통 너구리 라면을.. 2020.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