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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제대로 활용하기 / 굿노트 위클리 속지 / 늘보속지 아이패드를 쓰고 나서는 기존 아날로그 다이어리 대신 디지털화 된 다이어리를 사용한다. 굿노트를 쓰면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기록하고 꾸미고, 속지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였다. 검색에 '굿노트속지' 만 검색해도 정말 천사같은 블로거 님들이 여러 속지를 만들어 공유해주신다. (항상 감사합니다♡) 속지 만드는 법을 배워서 할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도전해보고 싶지만 당분간은 미뤄두는 목표로... ​ 굿노트의 많은 속지들을 사용해봤다. 지금은 늘보님의 위클리 타임라인 속지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유료도 몇 개 써보고 공유해주시는 것들도 여러개 써봤는데, 무엇을 쓰느냐의 기준은 자신이 왜 기록하는지 목적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는 먼슬리는 큰 월간 관리&기록용으로 당근 필요하고, 위.. 2020. 3. 11.
드라마로 프랑스어 공부하기 / 스캄 프랑스 프랑스 드라마는 처음입니다만... 주말에 꽤 재미있는 프랑스 청소년 드라마 시즌1을 순삭했습니다. 스캄 프랑스 시즌1 입니다. 스킨스와 가십걸을 흥미있게 본 저로써, 프랑스 청소년 드라마라... 접해본 적이 없어서 별 기대없이 봤는데요. (청소년이 아님에도... 왜 재밌는거죠ㅋㅋ유치한게 더 재밌는거 같기도 하고) 재밌어요. 배우들도 훈훈한데, 눈이 즐거웠네요. 스캄(Skam) 드라마의 원작은 노르웨이에서 처음 만들어진 청소년 드라마이구요. 노르웨이 편이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방영설정이 딱 요즘 청소년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구성을 잘 만들어서 히트쳤다고 하네요. 소위 한국의 인터넷드라마 같은 설정으로요. 노르웨이판도 한 번 보려고 생각하는데 프랑스 버전이 원작이랑 시즌1은 비슷하고 그 뒤로 갈 수록 다르다고..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