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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지역화폐] 코로나 대비를 위한 집순이 모드 20.02.27

by 잰쓰 2020. 3. 7.

 

오늘의 장보기는 중형마트1곳, 대형마트1곳을 다녀왔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음식도 떨어졌고, 라면을 구해달라는 부탁도 있어서 저녁먹고 마트로 향했다. 마트 2군데를 들려보니 역시나 이것저것 생각보다 많이도 구매했다.

 

* 동네중형마트 / 지역카드사용

 

- 빙그레 요플레플레인 450g 2,980원

요거트에 과일 그리고 올리고당을 먹는 나로서 자주 구매하는 제품. 대형마트에서 비슷한 제품들을 구매했었는데, 물 체형의 요거트가 상당히 많더라. 물보다는 꾸덕한 플레인을 선호함으로 이 제품만 먹고 있다.

 

- 농심 너구리얼큰한맛 120gx5 4,100원

집에 비빔면과 짜파게티, 불닭 볶음면까지 있으나.. 왜 라면은 없는 것인가..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고 싶고, 오동통통 너구리 라면을 먹고 싶기도 해서 구매.

 

- 자연란10구 1,980원

언제 어디서나 계란도 집 필수품!

 

- 바나나 1송이 3,980원

바나나는 잘 사지 않은데, 집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오랜만에 과일 구매. 요거트에 넣어서 먹으면 아침대용으로 포만감도 좋을 듯하여 구매 하였으나, 현재 2개밖에 없음. (TMI. 어머님이 바나나 드시고 싶다고 해서 2개 빼고 다 드림^^)

 

- 한통상 볶음 멸치 150g 3,980원

반찬용 / 멸치볶음

 

- CJ 부산어묵봉 1kg 3,980원

얇은 사각어묵대신 어묵봉을 사보았다. 반은 반찬용 나머지는 떡볶이 할 때 사용하려고. 

반찬하고 나서의 후기는 반찬으로는 별로. 떡볶이 할 때는 그냥 얇고 길게 썰어서 사용했다. 봉어묵이라 생각보다 소스의 맛이 잘 안스며든다.

 

- 딸기 1팩 6,980원

딸기값이 조금 내렸다. 요거트는 항상 딸기와 함께, 갓 구입했을 때 먹으면 제일 맛있다. 보통 2일~3일 사이에 다 먹음.

 

 

 

* 대형마트 / 카드사용

 

- 펩시콜라 2세트 7,960원

콜라돌이 신랑을 위해 오랜만에 넉넉하게 구매

 

- 풀무원 꽃게탕면 3,980원

생면식감 라면이라, 튀지지 않은 면이 건강에 좋다고 하여 이모의 부탁을 받고 구입. 이모네가 생면식감을 꼭 구매해달라고 하길래, 얼마나 맛있는 라면인가 궁금해서 구입.

 

- 풀무원 생라면 매운맛 3,980원

 

- 진주햄 천하장사 더블랑 명란 6,480원

미니 소세지로 명란이 들어갔단다. 아보카도 명란밥 너무 먹고 싶은데, 대체로 명란 소세지라도... 간단하게 먹으려고 구입!

 

- 콩없는 저탄8곡 9,980원 / 할인 2,500원 / 7,480원

백미에 섞어 먹을 잡곡구입. 참고로 콩은 싫어하니깐 콩없는 걸로.. 할인도 덤으로^^

 

- 초이스엘 생새우살(대) 14,800원

대형마트가면 구입하는 새우살. 새우를 좋아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있으면 볶음밥 등 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 Only Price 데일리 요구르트 1,000원

꽤 저렴한가격에 신랑이 마시고 싶다고 하여 구입. 집에서는 얼음 넣고 요구르트 넣었는데 생각보다 달아서 탄산을 넣어서 마셨더니 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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