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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지역화폐] 딸기가 먹고 싶은 퇴근 길 20.03.09

by 잰쓰 2020. 3. 10.

오늘의 장보기는 아주 단순하면서, 깔끔하다. 유제품과 과일이 전부! 월요병 때문인지 별 거 한게 없는 월요일 같은데, 피로도가 너무 크다. 갑자기 딸기가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마트에 딸기사러 감^^

 

* 동네중형마트 / 지역화폐사용 / 15,620원 (사용카드금액 13,886원 / 사용 인센티브 1,734원)

 

- 빙그레 요플레플레인 450g 2,980원

이거 사먹으면 짧게 먹으면 2번 먹고, 길게 먹으면 3~4번 정도 먹는 것 같다. 집에 1통을 1번 먹었는데 금방 다 먹을 것 같아서 구입!

 

- 다온딸기 5,980원 / 너랑나랑딸기 3,980원 

똑같은 딸기인데 금액이 달랐다. 그래도 나는 무조건 맛있는거, 2천원 차이가 정말로 큰데 신랑님이 저렴한 딸기도 사서 맛을 비교해보자며 구입^^ 똑같은 딸기인데 미묘하게 다르다. 나는 2천원 비싼 딸기가 더 맛있었다. (아주 미묘하게, 둘다 맛있긴 함)

 

- 매일 ESL 우유 900ml 2,680원

매일 습관처럼 사먹는 우유가 서울우유였는데, 오늘 매일우유를 구입했다. 항상 이런 거 구입하는데 딱히 이유는 없지만.. 우리가 우유를 바꿔먹고 항상 같은 것을 먹고는 선호도의 차이일까?? 어디 유투브에서 봤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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